ⓒ 박순찬 윤석열 대통령이 하나로마트를 방문해 "대파 한 단에 875원이면 합리적인 가격 같다"고 발언, 틈만나면 민생을 거론하는 대통령이 현실 물가에 얼마나 무지한지 드러나 고물가에 지친 서민들이 탄식하고 있다. 총선을 앞두고 여당이 이른바 '대파 사건'을 수습하느라 안간힘을 쓰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이수정 수원정 후보는 JTBC 유튜브채널에 출연해 "875원 그거는 한 뿌리를 얘기하는 것"이라며 방어에 나섰다. 그러나 이 후보가 제시한 대파 가격은 더욱 비현실적이라 불난 민심에 오히려 기름을 붓는 꼴이 되었다. #이수정 #대파 #한뿌리 구독하기 프리미엄 4.10 총선 이전글 김경율 '갭 투기' 의혹 제기에 이강일 "허위사실 유포 멈춰야" 다음글 김병욱, 오리역 부지 복합개발 '구미 프라임 시티' 공약 발표 이 기사의 좋은기사 원고료 10,000 응원글보기 원고료로 응원하기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공유 추천108 댓글24 공유26 시민기자기사쓰기 시리즈연재발행 오마이뉴스취재후원 기사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