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3.19 07:28최종 업데이트 24.03.19 07:38
 

ⓒ 박순찬

총선이 다가올수록 수도권을 중심으로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하락하면서 위기감을 느낀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이종섭 주호주대사의 귀국과 '회칼 테러 발언'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의 사퇴를 촉구했다.

그러나 대통령실은 이러한 요구를 무시하고 도리어 당에 대한 불만을 내비치고 있어 또다시 한-윤 갈등 조짐이 보이고 있다. 여당의 출마자들은 이러다 총선에서 용산 리스크에 깔리는 오징어 신세가 되지 않을까 우려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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