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3.15 05:36최종 업데이트 24.03.15 07:50
 

ⓒ 박순찬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에서 열린 '대한민국 우주산업 클러스터 출범식'에 참석해 "2032년 우리 탐사선을 달에 착륙시키고, 2045년 화성에 태극기를 꽂는 미래로 큰 걸음을 내딛게 된다"며 "2027년까지 우주개발 예산을 1조 5천억원 이상 확대하고, 2045년까지 100조원의 투자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에서 멀리 떨어진 지구의 대한민국에선 올해 국가 연구개발 예산이 지난해보다 14.8% 감액되는 바람에 실험 중단이 벌어지는 등 연구에 큰 차질을 빚고 있으며 더이상 연구를 할 수 없어서 외국으로 뜨겠다는 연구자들이 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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