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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시대의 빛과 그림자] 부산 영도에 끄티봉래 세운 김철우 알티비피 얼라이언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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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시대의 빛과 그림자] 제민천 풍경 바꾼 5년... 권오상 충남 공주 퍼즐랩 대표
2022년 합계출산율이 0.7명대로 추락하면서 윤석열 정부도 지방소멸에 위기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정부 국정과제에 여섯 번째 국정목표로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가 들어가고, 119번 과제로 지역사회의 자생적 창조역량 강화(로컬 브랜딩을 기반으로 로컬 창조 생태계 강화)가 포함되면서 지원책도 크게 늘었다. 이에 발맞춰 남들보다 한발 앞서 지방을 살리려 애써온 이른바 로컬 크리에이터 1세대들도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로컬 전성시대의 빛과 그림자를 살펴보면서,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진정한 지방시대의 모습을 찾아보려 한다.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 현장연구센터장. 서울에서 태어나 줄곧 수도권에서 살다가 2022년 2월 전라북도 익산으로 이사해 지방 소멸의 해법을 찾고 있다. 곧 익산역 앞에 작은 책방을 열 계획이다. <로컬꽃이 피었습니다>(2021), <슬기로운 뉴 로컬 생활>(2020), <줄리엣과 도시 광부는 어떻게 마을과 사회를 바꿀까>(2019), <나는 시민기자다>(2013)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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