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역 흉기난동 사건' 피고인 최원종이 14일 오전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진행된 첫 공판을 마친 뒤 호송차로 이송되고 있다.
ⓒ 복건우
'서현역 흉기난동 사건' 피고인 최원종이 14일 오전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진행된 첫 공판을 마친 뒤 호송차로 이송되고 있다.
최씨는 지난달 3일 경기 성남시 서현역 인근에서 차로 행인 5명을 들이받고 백화점에 들어가 9명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이로 인해 차에 치인 김혜빈·이희남씨가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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