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김경재 8.15집회 대회장 "비밀코드 2020815는 영광과 승리의 표상"

등록 20.08.31 20:59l수정 20.08.31 20:59l권우성(kws21)

[오마이포토] ⓒ 권우성


'8.15광화문 국민대회 보고 기자회견'이 31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문재인 독재정권 퇴진 8.15 국민혁명대회' 대회장을 맡았던 김경재 전 자유총연맹 총재와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 변호인인 강연재 변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경재 대회장은 광화문집회 참가자들을 향해 "2020815. 그날 광화문광장에 나왔다는 비밀코드 '2020815'는 여러분과 자손들에게 영광과 승리의 표상으로 간직될 것"이라고 밝힌 뒤,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서는 '사회주의 개헌 작업 중단과 대국민사과' '4.15 부정선거 즉각 조사와 재선거 실시' '코로나 방역실패 사과와 국민 분열공작 중단' '부동산, 세금폭탄, 원자력, 의사 증원, 4대강보 등에 대한 재검토'를 요구했다.
 

'문재인 독재정권 퇴진 8.15 국민혁명대회' 대회장을 맡았던 김경재 전 자유총연맹 총재(가운데)와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 변호인인 강연재 변호사(오른쪽). ⓒ 권우성

  

코로나19 재확산 사태로 인해 광화문광장에도 오가는 시민들이 많이 줄어들었다. ⓒ 권우성

  

많은 유튜버들이 기자회견을 생중계하고 있다. ⓒ 권우성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