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8.17 16:54최종 업데이트 23.08.17 16:54
"새만금 잼버리가 끝났습니다. 이제 검증과 평가의 시간이 왔습니다. 전 정부와 현 정부, 중앙정부와 전라북도 모두 책임이 있겠지만, 그 경중은 반드시 가려야 합니다. 모두 잘못했다는 식으로 책임소재를 물타기 해서는 안 됩니다."

지난 14일, 국민의힘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출신인 권성동 의원이 낸 '논평'입니다.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책임소재에 대한 의견은 다를 수 있지만, 권 의원 논평에서 보듯 '참사'였다는 것에 대해서는 여당마저 동의하는 모양새입니다. '검증과 평가의 시간'을 앞두고 그동안 국내외 각계각층에서 쏟아졌던 무수히 많은 말들을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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