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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술, 좋아하시나요? 2009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주변 지인들과 '송년회'를 준비하고 계실 텐데요. '송년회'하면, 술이 빠질 수 없겠지요. 또 '술'하면 따라다니는 '술버릇'을 떼놓을 수 없을 테고요. 어떤 이는 이른 새벽까지 버스정류장 앞 벤치에 몸을 맡기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술만 먹으면 주변 사람을 붙잡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기도 합니다. 또 누구는 했던 말을 또 하고 또 하고를 반복해 주변인들을 '짜증나게'하기도 하고, 다른 이는 술만 취하면 '시비'를 걸기도 합니다. 때론 술자리 '안주거리'가 되기도 하고, 때론 옛 일을 떠올리며 한바탕 웃게 만드는 '추억거리'가 되기도 하는 '특이한 술버릇'을 낱낱이 공개해주세요. 자신의 술버릇으로 인해 벌어진 웃지 못 할 이야기들도 좋고 지인의 술버릇으로 생긴 에피소드도 좋습니다. 감동·소재 및 내용의 차별성, 독자의 호응도, 배치 등을 고려해 우수작을 선정합니다. 시민기자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참여기자 :
유년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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