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민생연구소, 방심위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수상

"우리 사회 약자들을 응원하고 어두운 곳을 비추는 등불이 되겠다" 소감

등록 2020.06.01 11:38수정 2020.06.0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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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마주하는 TV민생연구소 광고다. ⓒ 추광규


TBS <TV민생연구소> 코로나19 취약계층 시리즈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선정하는 '2020년 3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을 수상했다.

지난 3월 동안 진행한 총 다섯 편의 '코로나19, 취약계층 시리즈'가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이다.

방심위는 선정사유에 대해 "코로나19 확산 속에서 위험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 소외, 취약계층의 목소리를 삶의 현장에서 담아내 그들의 열악한 환경과 애환을 현실감 있게 전달한 점을 높게 평가한다"고 밝혔다.

<TV민생연구소>는 약자의 시선을 대변하는 국내 최초 민생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제작팀은 이번 수상과 관련해 "민생연구소는 오늘도 우리 사회 약자들을 응원하고 어두운 곳을 비추는 등불이 되겠다"고 다시 한 번 각오를 다졌다.

지난 3월 동안 진행한 코로나19 취약계층 시리즈는 ▲코로나19 노출 특수고용노동자들 (3월 2일) ▲나 홀로 자가 격리 중증 장애인 (3월 11일) ▲학교 비정규직 차별 (3월 17일) ▲쪽방촌에 스며드는 코로나19 (3월 18일) ▲관광업계 타격, 도심투어 상황은? (3월 24일) ▲근로 사각지대 5인 미만 사업장 (3월 25일) 등으로 구성됐다.

방심위는 시상식을 코로나19로 연기하다 지난 5월 27일 목동 방송회관에서 개최하고, '2020년 1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4편, '2020년 2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5편, '2020년 3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6편 등 총 15편에 대해 시상했다.

앞서 방심위는 2020년 3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에는 30편의 출품작 중 최우수상 1편을 비롯해 각 부문별 수상작 등 총 6편을 선정하였다.

최우수상을 받은 ▲EBS 특집 다큐멘터리 <독도, 러일전쟁의 서막>은 다양한 사료와 현장 취재를 통해 일본의 독도 침탈 계기와 한일관계에서의 독도의 의미를 재조명한 점이 높은 평가 받았다.

각 부문별 수상작으로는 지상파라디오 부문에는 ▲KBS 라디오 책방 <문학 속 여성이야기> ▲국악방송 <2020 국악방송 특별기획 고전의 숨결 전태용을 만나다>가 선정됐다.

뉴미디어 부문에는 ▲TBS <TV민생연구소-코로나19, 취약계층> 시리즈 ▲국회방송 <통통 입법토크 법률아 놀자-봄철 이사 관련법>이 선정됐다.

이와 함께 지역방송 부문에는 ▲KBS전주 <우리가 어디든 갈 수 있다면>이 각각 선정됐다.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은 방송제작인의 창작의욕 고취와 방송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위해 1991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시상제도로 전통과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방심위는 매달 일반 시청자와 방송사업자 등으로부터 ▲지상파TV ▲지상파라디오 ▲뉴미디어 ▲지역방송 등 4개 부문에 걸쳐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을 추천받는다. 예심・본심을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 중 1편은 '최우수상'으로 채택하는 등, 연간 총 64편의 작품에 대해 시상한다. 

또한 2019년부터는 심사부문별 '올해의 좋은 프로그램'을 총 4편 선정하여 시상한다. 이와는 별도로 바른 우리말 확산에 기여한 작품을 연간 총 4편 선정하여 '바른 방송언어 특별상'을 수상작으로 시상한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신문고뉴스에도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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