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진해' 총선, 황기철-이달곤-조광호 후보 대결

등록 2020.03.20 14:30수정 2020.03.2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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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진해 국회의원선거에 나서는 더불어민주당 황기철, 미래통합당 이달곤, 정의당 조광호 후보. ⓒ 선관위

 
미래통합당 '창원진해' 국회의원선거 후보로 이달곤(66)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선정되었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 전 장관과 유원석(60) 전 창원시의회 의장으로 결선경선을 치렀다. 그 결과 이달곤 전 장관이 유 전 의장보다 더 많은 지지를 받은 것이다.

이로써 '창원진해' 국회의원선거는 더불어민주당 황기철(63) 전 해군참모총장, 미래통합당 이달곤 전 장관, 정의당 조광호(49) 전 진해시되찾기시민연대 상임대표의 대결이 될 것으로 보인다.
#황기철 #이달곤 #조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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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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