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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세월호가족들 한국당 추천 김기수 특조위원 출근 막아

[현장] 사회적참사특조위 비상임위원 임명에 반발 출근 저지 시위

등록 2019.12.24 10:39수정 2019.12.2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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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추천으로 사회적참사특조위 비상임위원으로 임명된 김기수 프리덤뉴스 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사참위 전원회의에 참석하려다 세월호 가족들에게 저지당했다. ⓒ 김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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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추천으로 사회적참사특조위 비상임위원으로 임명된 김기수 프리덤뉴스 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사참위 전원회의에 참석하려다 세월호 가족들에게 저지당했다. ⓒ 김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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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추천으로 사회적참사특조위 비상임위원으로 임명된 김기수 프리덤뉴스 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사참위 전원회의에 참석하려다 세월호 가족들에게 저지당했다. ⓒ 김시연

 
[2신: 24일 오전 11시 26분]

세월호 참사 가족들이 김기수 특조위원 출근을 막아냈다. 김 위원은 이날 오전 10시에 열리는 사참위 전원회의에 참석하려고 9시 40분쯤 도착했지만 20층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세월호 가족들에게 둘러싸였고 11시 5분까지 1시간 20여분 대치 끝에 발길을 돌렸다. 

김 위원은 "대통령이 임명해 중차대한 자리라고 생각해서 왔다"면서 "오늘 전체회의가 12월 31일로 연기돼 그날 다시 오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은 세월호 관련 발언이나 5.18 북한군 투입 발언은 자신이 대표로 있는 프리덤뉴스에서 다른 출연자가 한 발언이라고 해명하고, 자신을 제척, 기피 신청한 세월호 가족에 대해서 말을 아꼈다.

[1신: 24일 오전 10시 37분]

자유한국당 추천으로 사회적참사특조위 비상임위원으로 임명된 김기수 프리덤뉴스 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사참위 전원회의에 참석하려다 세월호 가족들에게 저지당했다. 

김기수 위원은 이날 오전 9시 40분쯤 사참위 20층에 도착했으나 10시 30분 현재 엘리베이터 앞을 한 발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세월호 가족들은 김 위원이 '세월호 (조사)는 끝났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책임없다' 등 세월호 특조위 조사를 방해한 인물이라며 세월호 조사 관련 자료와 회의 참석을 제척해 달라고 기피 신청했다.

김 위원이 공무방해라며 신고해 경찰관이 출동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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