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고 김영식 신부, '고향' 고성에 잠들다

천주교 마산교구 장의위원회, 21일 오후 고성 이화공원묘원 하관식

등록 2019.10.22 08:14수정 2019.10.22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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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영식 신부 하관식. ⓒ 유동렬 시인

 
천주교 고 김영식(알로이시오) 신부가 고향인 경남 고성 이화공원묘원 성직자 묘역에 잠들었다.

천주교 마산교구 장의위원회는 21일 창원마산 양덕동성당에서 고 김영식 신부의 장례미사를 열었고, 이날 오후 장지에서 하관식을 가졌다.

경남 고성 출신인 고 김영식 신부는 1970~80년대 경남지역 민주화운동의 대부 역할을 했다. 고인은 건강 때문에 2011년 은퇴한 뒤 투병 생활을 해오다 지난 19일 새벽 선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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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영식 신부 장례 미사.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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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창원마산 양덕동성당에서 열린 고 김영식 신부 장례미사에 김경수 경남지사, 허성무 창원시장, 백남해 신부 등이 함께 하고 있다. ⓒ 경남도청

#김영식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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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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