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참여연대, 후원회 밤

등록 2007.10.24 18:17수정 2007.10.24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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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는 25일 오후 6시30분 엑스포웨딩홀에서 '후원회의 밤'을 연다.

 

김정동 간사는 "지역내 시내버스 개혁운동 등 잘못된 관행이나 제도를 바꿔 시민의 구너리를 찾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재정적 어려움이 커 후원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단체는 올해 지방의원 해외연수 실태 조사와 의정비 심의관련 활동, 시내버스 개혁 운동 등을 벌여왔다.

 

이 단체의 한 해 수익금은 지난 해 기준 1억 7000만원 정도로 매월 800명의 회원이 내는 회비(1억원)와 기타 수익금에 의존하고 있다.   

 

한편 이 단체는 24일 공개한 월급 봉투를 통해 6명의 상근자가 많게는 월 177만원 적게는 97만원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2007.10.24 18:17 ⓒ 2007 OhmyNews
덧붙이는 글 대전충남 한줄뉴스
#대전참여연대 #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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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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