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는 25일 오후 6시30분 엑스포웨딩홀에서 '후원회의 밤'을 연다.
김정동 간사는 "지역내 시내버스 개혁운동 등 잘못된 관행이나 제도를 바꿔 시민의 구너리를 찾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재정적 어려움이 커 후원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단체는 올해 지방의원 해외연수 실태 조사와 의정비 심의관련 활동, 시내버스 개혁 운동 등을 벌여왔다.
이 단체의 한 해 수익금은 지난 해 기준 1억 7000만원 정도로 매월 800명의 회원이 내는 회비(1억원)와 기타 수익금에 의존하고 있다.
한편 이 단체는 24일 공개한 월급 봉투를 통해 6명의 상근자가 많게는 월 177만원 적게는 97만원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2007.10.24 1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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