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신자의 폭발적 증가에는 꽃동네가 큰 몫을 했을 것이다. 왜 추기경은 오영진이가 그 정도로 개판칠 때 까지 가만있었는가. 어디 꽃동네 뿐이겠는가? 김지하 자서전을 보니깐 추기경이 김지하에게 천주교 내 5적은 어떻게 할 수 없느냐는 구절이 나오는데 그게 사제가 할 얘기인가. 김지하가 해결사인가? 왜 자체 정화 기능이 없는가? 신자들의 순진무구한 눈을 보면 부끄럽지 않은가? 김수한은 이제 입 다물라. 이회창이 부친상에서, 최병렬이 단식 자리에서 당신이 한 말은 정치 발언이다. 그 그룹의 일원으로서 한 말이란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