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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아는가...?(0)
  허허허, 참 2004.02.03 09:14 조회 15 찬성 4 반대 2
그대는 아는가?
그 암울했던 시절에 소금과 빛이 ....
지금에 와서는 뒷방 아니 골방의 골인장을 기다리는
노친네 취급하는 꼴이라니....허허, 참!
손석춘씨의 기사나 MBC손석희씨의 안침 프로그램에서 말한
손논설위원의 언급은 누구를 위한 말의 연금술인가?
난, 어느 정치계파도 증오하고 혐오하는 사람이오
그런데, 님의 말은 본인은 아니라고 구지 이야기하지만
시골말로 똥통옆에서 왜 냄새가 나지? 냄새나는 곳을
찾아봐하면서 서로 헏뜯고 주먹다짐하는 이들의
그 한가운데에 서있는거와 무엇이 다르다는 말이요.
"政治라는거 ?"
너무나 더럽소....
당신의 그 진심은 이해가 가나 당신의 논설위원으로서의
말의 연금술이 일반대중의 귀에 오해가 있다면은 일반인들의
상식이 문제가 있는것이 아니고 당신의 일반인들의 상식기준이
잘못 설정되었기에 그 기준에 맞추어 자세하고 상세하게
풀어서 이야기해야하는 것이 옳을것이요.

말!
말의 연금술사는 되지 마시요.
여느 국회의원들처럼 앞에서 이야기하는거와
사건이 터지고 난 후의 이야기와 다른 것처럼
여론에 공표하기 보다는 일반 대중이, 일반 국민이
믿고 진실로 공감할수 있는 그런 논설, 칼럼을
써주시기 바라오.
반박이나 항변은 구지 필요치 않소.
손석희씨의 시선집중에서 말하는 당신의 어감에서
일반인들의 무지목메함을 말로 말의 연금술로 이어가려는
기자들의 아주 더러운 느낌을 느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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