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에는 정도도 없고, 도덕적 윤리나 사회정신적 가치기준이 없어졌다.
가령, 오마이뉴스같은데서 옳다고 하면 모든 것이 옳은 것인양 착각하고 있는 아주 서글픈 현실이고 세상이다. 오마이 뉴스를 읽는 독자가 어떤 사람들인가. 유유상종이라고 거의 같은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이념층이거나 비슷한 철학, 동종의 생각 들이다.
이 시대에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참어른이신 김추기경을 매도하는 오마뉴스는 차라리 폐간해라. 국민의 정서를 변절시키기전에, 이나라는 자유민주주의국가이지만 누구 한사람도 애국자는 없다. 자기논리와 자기중심주의자로 포장된 불투명한 인간들뿐이다. 지극히 말도 많고 논리도 많고 자기주장이 옳다고 하는 완전괘변론자들이다. 있는 것 없는 것 논리자료를 찾아내거나 개발하여 참 어른을 매도하는 아주 나쁜 신문이 아닌가.
오마이뉴스는 자기반성에서 시작해야할 줄로 안다. 앞으로 오마이뉴스의 언론자세와 정언보도 그리고 공정한 보도를 하는지 아니 하는지를 지켜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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