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댓글
131
마지막으로 <미제>라는 말을 이제 일상적으로 씁시다(0)
  날라리 2002.02.09 22:23 조회 0 찬성 0 반대 0
그동안 '두려워서' 널리 쓰지 못했던 용어입니다만...

작년..911테러이후..
미국이 온세계에 벌이는 짓꺼리를 보니..이건 완전히
악마의 제국 그 자체더군요.
집안에 있다가 애꿎은 미국의 폭탄을 맞아 죽은 아프간 민간인을
'부수적인 피해'라고 불러댈수있는 저 파렴치..

온세상의 살상무기는 다 갖고 있는 강대국중의 초강대국이면서..
작은 나라를 테러국으로 깡패국가로 낙인찍고 봉쇄해버리는
만용, 정말..사시미칼 하나 빼들고..내 뒤로 줄 안서는 놈은
다 담가버린다..라고 위협하는 무뢰한입니다.

미국의 자유주의인지..자유민주주인지 뭔지도..
겨우 그 정도의 테러(미국이 근현대에 저질러왔던
학살방조,독재정권 세우기, 고문기술 전수, 협박해서 무기 팔아먹기, 약한 나라 양민 학살하기 등등에 '비교했을 때'말임다)
를 겪었다고..온 나라가 전체주의 분위기로 애국심으로 '뭉쳐'
일어나고..전 세계인에게 '너희들도 뉴욕시민이 되어라'식을
강요하는 저 파렴치..저는 작년 9월 이후로..
미국의 '오만함''잔인성'을 뉴욕시민과는 비교할수 없이
비참하게 이름도 없이 학살당한 아프간 사람들을 '추측'하며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번 딴지에 실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뒤의 미국과 영국..
(그리고 링크된 시오니스트 나찌의 학살 현장 사진을 보세요)
을 보면서 더더욱 이제는 미국을 '미제'라고 우리 모두가
불러줘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이제는 우리 머리위로 폭탄을 날려 북한동포들을
몰살시키겠다고..남쪽에는 우리 뱅기 사라고 협박하는 저런
국가를 '우방'이라고 불러야합니까.

  제목 이름 입력일시 찬성 반대 조회
143
신보수
02.10 02:11
0
0
0
142
신보수
02.10 02:06
0
0
0
141
애독자
02.10 01:01
0
0
0
140
분홍마녀
02.10 00:53
0
0
0
139
02.10 00:46
0
0
0
138
편지 쓰기
02.10 00:16
0
0
0
137
학생
02.09 23:48
0
0
0
136
빈 오뎅
02.09 23:45
0
0
0
135
반미간첩 죽여라
02.09 22:43
0
0
0
134
부적절한 처신
02.09 22:37
0
0
0
133
현명한 이
02.09 22:36
0
0
0
132
서울사람
02.09 22:36
0
0
0
131
날라리
02.09 22:23
0
0
0
130
날라리
02.09 22:12
0
0
0
129
부시
02.09 22:11
0
0
0
128
미제간첩
02.09 22:09
0
0
0
127
양아치
02.09 22:06
0
0
0
126
날라리
02.09 22:04
0
0
0
125
안티반미
02.09 21:55
0
0
0
124
개정일
02.09 21:55
0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