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두려워서' 널리 쓰지 못했던 용어입니다만...
작년..911테러이후.. 미국이 온세계에 벌이는 짓꺼리를 보니..이건 완전히 악마의 제국 그 자체더군요. 집안에 있다가 애꿎은 미국의 폭탄을 맞아 죽은 아프간 민간인을 '부수적인 피해'라고 불러댈수있는 저 파렴치..
온세상의 살상무기는 다 갖고 있는 강대국중의 초강대국이면서.. 작은 나라를 테러국으로 깡패국가로 낙인찍고 봉쇄해버리는 만용, 정말..사시미칼 하나 빼들고..내 뒤로 줄 안서는 놈은 다 담가버린다..라고 위협하는 무뢰한입니다.
미국의 자유주의인지..자유민주주인지 뭔지도.. 겨우 그 정도의 테러(미국이 근현대에 저질러왔던 학살방조,독재정권 세우기, 고문기술 전수, 협박해서 무기 팔아먹기, 약한 나라 양민 학살하기 등등에 '비교했을 때'말임다) 를 겪었다고..온 나라가 전체주의 분위기로 애국심으로 '뭉쳐' 일어나고..전 세계인에게 '너희들도 뉴욕시민이 되어라'식을 강요하는 저 파렴치..저는 작년 9월 이후로.. 미국의 '오만함''잔인성'을 뉴욕시민과는 비교할수 없이 비참하게 이름도 없이 학살당한 아프간 사람들을 '추측'하며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번 딴지에 실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뒤의 미국과 영국.. (그리고 링크된 시오니스트 나찌의 학살 현장 사진을 보세요) 을 보면서 더더욱 이제는 미국을 '미제'라고 우리 모두가 불러줘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이제는 우리 머리위로 폭탄을 날려 북한동포들을 몰살시키겠다고..남쪽에는 우리 뱅기 사라고 협박하는 저런 국가를 '우방'이라고 불러야합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