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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미국의 거시기털 음모...(0)
재미교포	2002.02.13 03:08 조회 0 찬성 0 반대 0

한반도를 융단폭격해서 북한괴뢰를 무찌르고 미국의 비위를 거스르는 무리들은 전부 인류에서 퇴출시킨다. 음 요번 미국의 불황은 아프칸전쟁으로 유대인들과 담합하여 떠받쳤지만 담번엔 ... 우선순위 속죄양 한반도... 첨단무기의 시험장도 필요하고 군수산업의 활성화를 통해 실업률을 낯추고 총생산을 확대하여 초강대국 미국의 입지를 공고히 한다. 세계화세력의 핵심인 미국인을 가장한 유대인들의 도움으로 아르헨티나와 같이 미화고정제를 실시하도록하여 달러가 세계통화의 역할을 해내고 세계경제는 미국에 종속되어 미국의 금융정책으로만으로도 국가의 명멸을 통제한다. 개발도상국가인 한반도는 세계화작전세력의 농간만으로 또다른 IMF 를 초래할 수 있고 구국의 영웅 유대인 조지 소로스가 등장하여 완벽하게 상황을 종료한다. 조국을 지키기 위한 군도 이스라엘에 비상사태가 발생시 파병하지 않을 수 없다. 한국의 지도층인사와 정권에 이러한 국제질서를 깨닫도록하고 일제의 헌병보조원과 같이 약삭빠른 친미인사를 핵심포스트로 진입토록 도와주고 그들만의 리그를 만들어 미제에 부역하도록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회충의 방미는 잡인터뷰과정이었고 곧 결과는 통보될 것으로 본다. 김대중같은 또라이의 맘은 휘어잡기도 불분명하고 노벨상수상자에 대한 푸대접은 부담이 될수도 있고 언제 어느편에 설지 확실한 보장을 받을 수가 없다. 그런 면에서 이회충같은 인간은 단순성을 가장한 교묘한 지능범이고 실리적인 인물이어서 미국의 네트워크를 벗어나기 불가한 현실을 직시하고 그에 상응하는 행위를 한다. 한국의 명가로서, 대대손손 세도가가 되기 위해선 현실적 타협만이 생존의 지름길이다. 김대중이라도 전혀 다르지 않다. 한국의 이론가들도 한심하다. 이번 악의 축 발언이 대외용 수출전략에서 부각된것처럼 생각하지만 오산이라고 본다. 그것보다 상위의 목표물은 국민여론 통합과 MD계획을 통한 정권유지차원이라고 볼 수 있다. 경찰국가로서의 완장을 팔에 두른 미군의 당위성을 위해서는 항상 그에 대항하는 세력을 설정할 필요가 있고 북한도 그 축의 일원이다. 영어로 Game이란 단어가 사냥감을 의미한다는 것이 함축적으로 잘 나타내준다. 즉 현실은 미국의 정권게임에 한반도가 걸려든 것이고 이런 외세에 의해 한반도가 생존을 좌지우지한다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대한 해법으론 친미론자들을 등장시켜 한반도를 조공국으로 전락시켜 태평성쇠를 누리는 방법이 있다. 역사는 한반도의 생존방법으로 이것을 증명하고 있다. 또한 통일은 요원한 것이고 국제질서의 변화로 언제 용도폐기될 지 모른다는 단점이 있다. 그렇다면 대안은? 미국의 대응세력인 중국,러시아와의 거리를 좁히는 외교를 유지하며 반통일 현실을 분쇄해나가는 방법이 있다. 현실적으론 누구도 통일을 원하지 않지만 강대국들간의 도상훈련과 엎치락뒤치락되는 머릿싸움가운데 우발적으로 통일여건이 발생할 수도 있다. 통일이 된다면 한반도의 입지가 강화되고 민족의 현실적 여건에 따라 외교파트너를 취사선택할 수 있어 낫다고 본다. 하지만 모든 것이 일장춘몽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은 사회저변의 친미파의 입지가 두터워 가능치 않다는 것이다. 결국 친미는 민족의 이익에 배치되고 개인의 영달을 위한 것이라고 볼 수 밖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