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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주장하면 화해, 남이 주장하면 친북. 추기경도 친북세력(0)
  이중잣대 2004.02.02 23:52 조회 16 찬성 2 반대 2
북한과의 화해와 교류를 지지한다고 해서 그것이 북한 체제나 이념에 동의하는 것은 아니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분단의 아픔을 극복하기 위해 남북 협력과 교류를 주장하는 모든 남한 사람이 친북 세력이 된다.

또 윌가 장차의 남북통일을 추구하는 것이 진정이라면 북한과 친해진다는 것을 나쁘게만 볼 일이 아니다. 친해지지 않고 어찌 하나가 되나? 그리고 북한 체제나 이념으로 통일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남한 사람은 별로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 상황에서 남북 교류가 두려운 것은 오히려 북한 정권이 아니겠는가?

또한 반미 정서가 과연 노무현 정권이 연출해 낸 심리인가? 이라크 침공 등 최근이 미국이 보여준 행태가 한국인에게 미국을 다시 보게 만든 것이 아닌가? 추기경은 미국의 이성 회복을 촉구했어야 옳다. 원만한 한미관계를 원한다면 미국의 카톨릭에게 한국인의 우려와 불만을 솔직히 전달해 더 이상의 갈등 막는데 앞장서야 했다.

추기경의 남북화해와 일치를 주장하는 글을 여러분 읽은 기억이 난다. 추기경에게 묻는다. 추기경도 친북세력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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