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O(24세, 남)

그는 자신의 생일을 2시간 남겨두고 생을 마감했다. 아버지는 지난 금요일 아들과 함께 한 식사가 마지막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 듯 "오늘(10월 30일)이 생일인 아들이 친구들이랑 놀러 나갔다가..."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출처 : <경기일보>·<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