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정청래 당 대표 후보가 8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당 대표·최고위원 순회경선 인천 합동연설회에서 송영길 후보의 정견 발표를 듣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정청래 당 대표 후보가 8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당 대표·최고위원 순회경선 인천 합동연설회에서 송영길 후보의 정견 발표를 듣고 있다. ⓒ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제주·인천 권리당원 투표에서 김민석 당대표 후보가 정청래 후보를 역전하고 누적 득표 선두에 올랐다. 최고위원 선거에선 최민희·박선원·한민수·서미화·김용 순으로 당선권을 유지했다.

8일 제주·인천 권리당원 투표 합산 결과, 김 후보(2만 2537표, 47.75%)가 1위, 정 후보(1만 9862표, 42.08%)가 2위를 차지했다. 격차는 5.66%포인트(2675표)다. 송영길 후보는 4799표를 얻어 득표율 10.16%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나누면, 김 후보는 제주에서 52.64%(8742표)를 얻어, 당대표 후보 가운데 처음으로 이번 경선에서 과반을 넘겼다. 인천에서도 45.09%(1만 3795표)로 1위였다. 정 후보는 제주 39.89%(6625표), 인천 43.27%(1만 3237표)로, 수도권인 인천에서 김 후보에게 558표 차로 밀렸다.

충청권과 부산·울산·경남 결과까지 합산하면 김 후보가 45.42%(7만 6844표)로 현재까지 1위다. 2위는 정 후보(7만 5380표, 44.56%)로, 격차는 0.86%포인트(1464표)다. 부울경 순회경선에서 정 후보에게 밀렸다가, 제주·인천에서 만회했다. 송 후보는 10.02%(1만 6955표)로 3위다.

[최고위원 경선] 최민희 21.03%, 박선원 16.80%, 한민수 14.45%, 서미화 14.12%, 김용 12.64%

AD
8명이 경쟁하는 최고위원 경선에선 최민희 후보가 누적 득표율 21.03%(7만 1140표)로 선두를 유지했다.

이어서 박선원(5만 6857표, 16.80%)·한민수(4만 8892표, 14.45%)·서미화(4만 7767표, 14.12%)·김용(4만 2770표, 12.64%) 후보 순으로 당선권 안에 들었다. 6위는 이성윤 후보(3만 9550표, 11.689%), 7위는 임미애 후보(3만 256표, 5.99%), 8위는 김영호 후보(1만 1126표, 3.29%)다.

지역 순회 경선에선 권리당원 투표 결과만 공개된다. 종합 투표 결과는 오는 17일 대전에서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발표된다.

1인1표제가 처음 적용되는 이번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경선 선거인단의 반영 비율은 대의원·권리당원 투표 70%, 국민 여론조사 30%다.

오는 9일엔 강원(오전 10시 횡성국민체육센터)과 대구·경북(오후 4시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순회경선을 열고, 두 지역의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대구·경북에서 발표한다.

#민주당전당대회
댓글1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글
이주영 (imjuice) 내방

국회팀에서 일합니다.



독자의견1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