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성남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바가지요금과 가격표시제 위반 행위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서는 등 물가안정 특별관리에 들어갔다. ⓒ 성남시
경기 성남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바가지요금과 가격표시제 위반 행위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서는 등 물가안정 특별관리에 들어갔다.
성남시는 오는 31일까지 시민과 관광객의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소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하계휴가철 물가안정 관리'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지역경제상권과를 중심으로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수정·중원·분당구 경제교통과와 함께 전통시장과 주요 상권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중점 점검 대상은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와 휴가철 바가지요금 등 상거래 질서 위반 행위다. 시는 시장 물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상거래 환경 조성에 나선다.
이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하고, 물가안정 캠페인을 병행해 상인과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시는 각급 유관기관과 단체 회의,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해 물가안정 홍보를 추진하는 한편, 성남시 홈페이지를 통해 주요 품목의 물가정보를 제공해 시민들의 합리적인 소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에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물가 관리와 현장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과 지역 물가안정을 위해 상인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