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여주시는 15일 북내면 이인영 의병장 생가터에서 '제6주년 여주 독립운동유공자 합동추모제'를 개최하고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 여주시
경기 여주시는 15일 북내면 이인영 의병장 생가터에서 '제6주년 여주 독립운동유공자 합동추모제'를 개최하고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사)여주시독립운동가기념사업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독립유공자 유가족, 보훈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헌화·분향, 헌시 낭송, 기념사와 추모사, 추념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되새기며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이번 추모제는 13도창의군 총대장인 이인영 의병장을 비롯해 여주 출신 독립운동가와 애국지사 99인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독립운동의 현장인 이인영 의병장 생가터에서 열린 행사인 만큼 참석자들은 지역의 항일운동 역사를 되돌아보며 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추모사를 통해 "오늘의 대한민국은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희생과 헌신 위에 세워졌다"며 "여주시는 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고 독립운동의 역사를 널리 알리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지역 독립운동사 발굴과 선양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미래 세대가 올바른 역사관을 갖고 나라사랑 정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보훈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