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지역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의 학자금 대출 상환 지원을 위한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의 학자금 대출 상환 부담을 줄이고 지역 인재 이탈 방지를 위해 시행 중이다. 2020년부터 시작해 총 596명에게 6억 원을 지원했다.
공고일(4월1일) 현재 전남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으로, 소득에 관계없이 전남지역 중소기업에 근무하고 현재 한국장학재단의 학자금대출을 상환하고 있으면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6월 5일까지 전남도 희망인재육성과에 우편 접수로 가능하며, 서류 심사를 거쳐 6~7월 중 지원 대상자 50여 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청년은 선상환 후지원 방식으로 분기마다 개인별 학자금 대출 상환 내역을 확인한 후 월 최대 10만 원, 연 12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전남도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남도 희망인재육성과(061-286-3426)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강석운 전남도 희망인재육성과장은 "지역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청년의 학자금 상환 부담을 줄이고 지역 인재의 이탈 방지와 정착을 유도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 중소기업 취업 청년 학자금 상환 지원 사업. ⓒ 전라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