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명절을 이틀 앞둔 15일, 전통시장과 대형마트가 설 차례상 준비를 위해 찾은 시민들로 북적였다. ⓒ 신영근
설 명절을 이틀 앞둔 15일, 전통시장과 대형마트가 설 차례상 준비를 위해 찾은 시민들로 북적였다.
특히, 전날부터 시작된 연휴로 홍성전통시장과 상설시장 등은 아침부터 붐볐다.
연휴 둘째 날인 15일 오전 11시 기준 홍성지역 기온은 전날과 같은 8도, 습도 79%, 미세머지는 '나쁨'을 보이고 있다.
15일 찾은 홍성전통시장과 대형마트에는 과일을 비롯해 수산물과 농산물 등 다양한 상품이 진열된 가운데, 제수용품을 준비하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 농협 마트에는 직원들이 밀려드는 차들을 안내하느라 정신이 없을 정도로 명절 특수를 누리고 있다.
다만, 지난해 설날과 추석 명절보다는 다소 한산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연휴를 맞아 홍성역과 터미널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로 북적거리기 시작했다. ⓒ 신영근

▲평소 한산했던 주말 모습과 달리 차들이 많아지고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주변 도로는 주차된 차들로 복잡했다. ⓒ 신영근
연휴를 맞아 홍성역과 터미널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로 북적거리기 시작했으며, 홍성군 유일의 유인섬인 죽도로 향하는 남당항에도 귀성객들이 서서히 모여들었다.
홍성 시내도 마찬가지다. 평소 한산했던 주말 모습과 달리 차들이 많아지고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주변 도로는 주차된 차들로 복잡했다.
홍성군은 전통시장과 상가 등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 한시적으로 '주차 단속 유예'를 실시한다.
홍성 시내 주요 관광지에도 연휴를 맞아 방문객들이 찾고 있다. 홍성의 대표적 관광지인 홍주읍성에는 한복을 차려입은 관광객들이 방문해 사진을 찍으며 설 연휴를 즐겼다.

▲15일 오전 찾은 홍성추모공원 봉안당과 예산공원묘지에는 설날을 앞두고 일찌감치 차례를 지내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 신영근
이런 가운데, 15일 오전 찾은 홍성추모공원 봉안당과 홍성공원묘지에는 설날을 앞두고 일찌감치 차례를 지내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반면, 지난 12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은하면은 48시간 동안 가축 이동 중지 명령으로 차분한 연휴 첫날을 맞았다.
홍성을 비롯해 가축 이동 중지 명령이 내려진 서산, 예산, 청양에서는 안내 문자를 통해 설 연휴 축산 농장 방문 자제와 축산농가는 외부인 출입 통제, 소독 철저 등 차단방역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홍성군은 아프리카돼지열병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 홍성군은 아프리카돼지열병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 이용록 SNS 갈무리

▲설 명절을 이틀 앞둔 15일, 전통시장과 대형마트가 설 차례상 준비를 위해 찾은 시민들로 북적였다. ⓒ 신영근

▲특히, 홍주읍성에는 한복을 차려입은 관광객들이 방문해 사진을 찍으며 설 연휴를 즐겼다. ⓒ 신영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