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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호 안양시장 신년 기자 간담회
최대호 안양시장 신년 기자 간담회 ⓒ 안양시

경기도 안양시 올해 시정 핵심은 '인공지능(AI) 기업과 일자리가 모이는 혁신 클러스터 조성'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이 13일 신년 기자회견을 열어 "'AI 시대, 변화와 혁신을 넘어 시민의 행복을 더 크게 하는 스마트 안양'을 시정 운영 방향으로 설정하고, 미래선도·민생우선·청년활력·행복안심의 가치를 중심으로 시정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 시장은 "'K37+ 벨트'를 중심으로 인공지능(AI) 기업과 일자리가 모이는 혁신 클러스터를 조성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키우겠다"라고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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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7+ 벨트는 안양시를 중심으로 판교, 송도 등 수도권 남부 도시들과 4차 산업 혁명 기점을 연계해 미래산업 핵심 거점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K'는 안양을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도시를, '37'은 안양과 미국 실리콘벨리의 위도를 의미한다. '+'에는 안양시를 중심으로 '문화·연구개발(R&D) 벨트'를 구축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최 시장은 "K37+ 벨트 중심축에 있는 박달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이, 지난해 국방부와의 합의 각서 체결에 이어 안양시가 사업시행자로 지정되며 전환점이 마련됐다"며 "올해 대체 시설 기본・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하고, 개발 제한구역 해제와 도시 개발구역 지정을 하는 등 핵심 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 착공한 인덕원 인텐스퀘어 사업은 2027년까지 부지 조성을 마무리하고, 2030년 건축 공사 준공을 목표로 일・주거・문화가 어우러진 안양의 새로운 랜드 마크로 조성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안양시는 'AI도시 안양'을 위해 최근 신설한 AI전략국을 중심으로 인공지능(AI) 전환 정책을 수립하고, 공공서비스 전반에 인공지능 기반 특화사업 추진을 준비 중이다. 자율주행버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주간노선을 확대하고, 운전석이 없는 레벨4 자율주행 차량 도입과 기업주도형 무인 로보택시 시범운영도 할 계획이라고 한다.

#최대호안양시장#인공지능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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