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이천시가 오랜 숙원사업인 국지도 70호선 도로 확장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 이천시
경기 이천시가 오랜 숙원사업인 국지도 70호선 도로 확장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천시는 지난 9일 백사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국지도 70호선 백사~흥천 간 도로건설' 사업설명회를 열고, 경기도가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주민들에게 설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이천시 백사면 모전리에서 여주시 흥천면 문장리까지 총 6.1km 구간을 연결하는 도로 건설로, 이날 설명회 주요 대상은 백사면 모전리 경사삼거리에서 현방리 현방사거리까지 이어지는 3.66km 구간이었다.
국지도 70호선은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와 북여주 나들목(IC) 개통 이후 교통량이 급증하면서 상습 정체 구간으로 지적돼 왔다. 자전거와 농기계 운행이 잦은 지역 특성상 안전사고 위험도 높아, 주민들은 도로 확장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의 오랜 숙원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송석준 국회의원과 협력하고, 서울지방국토관리청·경기도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업설명회가 국지도 70호선 정체 해소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에서도 행정 절차와 주민 협조 지원을 통해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