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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04 17:40최종 업데이트 25.12.04 17:40

김동연, 여주 가남 산단클러스터 추진... "2027년까지 완공"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 동부 자연보전권역 내 최초로 조성되는 여주 가남 산업단지 클러스터의 추진 배경을 설명하며 기업 유치에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 동부 자연보전권역 내 최초로 조성되는 여주 가남 산업단지 클러스터의 추진 배경을 설명하며 기업 유치에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박정훈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 동부 자연보전권역 내 최초로 조성되는 여주 가남 산업단지 클러스터의 추진 배경을 설명하며 기업 유치에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4일 여주시에서 열린 제21차 민생경제 현장투어에서 김 지사는 이충우 여주시장, 도의원, 반도체 소부장 기업인 및 주민 60여 명과 함께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

그는 "자연보전권역에는 산업단지가 들어서기 어려웠지만, 경기도가 18년간 국토부와 협의한 끝에 개발이 가능해졌다"며 "가남 시내에 5개 산단을 연결해 27만㎡ 규모의 클러스터를 조성하게 됐다. 이는 대한민국 자연보전권역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산단클러스터"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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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사는 "2027년 말까지 조성을 완료하겠다"며 "SK하이닉스와의 협력 관계를 고려해 필요하다면 추가 산업단지 조성도 논의하겠다. 여주시와 협력해 지역 발전의 중요한 모멘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앵커기업 유치 등 전략적 투자 방안을 시와 함께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

여주 가남 일반산업단지 클러스터는 가남면 신해리 일원 27만㎡ 규모에 679억 원이 투입되며, SK하이닉스 협력업체와 2차전지·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제조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이는 기존 제도에서 최대 6만㎡까지만 가능했던 자연보전권역 내 산업단지 조성이, 올해 개정된 수도권정비계획법 지침으로 최대 30만㎡까지 클러스터 형태로 가능해진 결과다.

경기도와 여주시는 지난 6월 국토교통부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를 통과했고, 이어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도 마쳤다. 올해 말 구역지정 및 실시계획 고시를 거쳐 내년 3월 착공에 들어간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해 경기동부 SOC 대개발 원년을 선포하며 2040년까지 34조 원 규모의 민관 협력 투자를 통한 지역경제 성장과 균형발전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산단클러스터 조성으로 2027년까지 1,242개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난개발 해소 등 경기 동부 산업시설 공간구조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여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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