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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패션 물류센터 화재 9시간여 만에 초진 성공 김태흠 지사가 15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산업단지 내 이랜드패션 물류센터 대형 화재 현장을 방문해 진압 상황을 살폈다. 방관식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15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산업단지 내 이랜드패션 물류센터 대형 화재 현장을 방문해 진압 상황을 살폈다.

도는 이날 충청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 오전 6시 8분 화재 접수 이후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화재 진압을 위해 소방 등 인력 366명, 헬기 11대 등 장비 125대를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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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8분께 발생한 화재는 9시간 30분 만인 오후 3시 35분께 초진됐다. 그러나 완전 진압까지는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화재 현장 인근에 설치한 충남 긴급구조통제단을 찾아 진압대원 등을 격려한 뒤, 성호선 도 소방본부장에게 화재 발생 및 진압 상황, 향후 대응 계획 등을 보고받았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물류센터 내부 물품 현황, 도시가스 차단 상황, 진압 계획, 주민 통제 등을 물으며, 인력·장비 추가 투입을 지시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5일 오전 6시 8분께 발생한 화재는 9시간 30분 만인 오후 3시 35분께 초진됐다. 그러나 완전 진압까지는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5일 오전 6시 8분께 발생한 화재는 9시간 30분 만인 오후 3시 35분께 초진됐다. 그러나 완전 진압까지는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 충남도

김 지사는 "인명 피해가 없어 천만다행"이라며 "내부에 고립 인원 등이 없는 만큼, 신중하게 판단하고 작전을 펼쳐 진화 과정에서 소방관 등이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하라"라고 당부했다.

이어 "건물 안에 불에 잘 타는 의류 등이 많아 진화가 더딘 것 같다"라며 "큰 불은 잡은 것 같지만, 주변으로 불이 번지지 않도록 철저히 대응해 줄 것"도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와 함께 "유해가스가 다량으로 발생하고 있는 점을 감안, 인근 주민들에게 주의해 줄 것을 안내하라"라고 덧붙였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유해가스 다량 발생으로 주민 건강이 우려됨에 따라 화재 현장 인근에서 대기질을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충청뉴스라인에도 실립니다.


#천안시#이랜드패션물류센터#대형화재#김태흠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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