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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3 11:17최종 업데이트 25.11.13 11:17

강진형 농촌뉴타운 '임천지구 신규마을' 본격 추진

총 사업비 422억, 2026년까지 기반시설 조기 완료 목표

 전남 강진군 임천지구 신규마을 조감도.
전남 강진군 임천지구 신규마을 조감도. ⓒ 강진군

전남 강진군이 미래 농촌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임천지구 신규마을 조성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26년까지 기반 시설을 조기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이 사업은 고령화가 심화되는 농촌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층과 귀농·귀촌 인구 유입을 촉진하기 위한 강진군의 핵심 전략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422억 원이 투입되며 임천지구 신규마을은 강진읍 임천리에 약 19만㎡(190,761㎡) 규모로 조성된다. 진입도로 확장, 주택단지 개발, 스마트팜 기반시설 구축 등을 포함해 단순한 주거단지를 넘어 농촌의 미래를 설계하는 '강진형 농촌뉴타운'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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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으로 임천지구에는 총 179호의 주택이 공급된다. 이 가운데 138필지는 분양형, 41필지는 임대형으로 구성된다. 특히 임대형 주택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청년층에게 초기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는 실질적인 정책지원 수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강진군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투명성과 주민참여를 원칙으로 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현재 환지계획 수립을 위한 가평가 감정평가 절차가 진행 중이며,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열 계획이다.

아울러 주민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민관 협력형 개발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단순한 기반시설 개발을 넘어 '주민 주도형 자립 마을'의 대표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임천지구 신규마을 조성사업은 단순한 주거단지 개발이 아니라, 강진 농촌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하는 전략사업"이라며 "지역 주민, 청년, 귀농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강진형 농촌뉴타운'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인근 마을과의 연계성을 고려한 생활권 확대, 주민 삶의 질 향상, 그리고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해 군 차원에서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강진군#임천지구#신규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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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수 (karma4) 내방

2007년 지역신문을 시작해서 남도일보를 거쳐 국회의원 보좌관을 지낸 바 있습니다. 여러 경험을 통해 좋은 기사를 만들어 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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