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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09 10:37최종 업데이트 25.11.09 10:57

"내란 세력 살아날 작은 틈도 줘선 안돼"

촛불행동 "조희대 탄핵-특별재판부설치 위한 국회의원 서약 추진" 밝혀

김은진 촛불행동 공동대표 김은진 촛불행동 공동대표는 8일 오후 4시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열린 '내란청산-국민주권실현 촉구, 164차 촛불대행진 집회'에서 기조연설을 했다.
김은진 촛불행동 공동대표김은진 촛불행동 공동대표는 8일 오후 4시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열린 '내란청산-국민주권실현 촉구, 164차 촛불대행진 집회'에서 기조연설을 했다. ⓒ 김철관

법학자인 김은진 촛불행동 공동대표가 지난 8일 164차 촛불집회 무대에서 조희대 사법부를 향해 "내란비호에다 재판농단까지 가관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김은진 촛불행동 공동대표는이날 오후 4시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열린 '내란청산-국민주권실현 촉구, 164차 촛불대행진 집회'에서 기조연설을 했다.

그는 "조희대 탄핵과 특별재판부 설치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며 "내란 세력들이 살아날 수 있는 자그마한 틈도 주지 않아야 한다"고 피력했다. 그는 "지귀연의 재판은 내란재판이 아니라 내란수괴 접대 재판이 아닌가"라며 "내란수괴가 증인들을 취조하고 협박하도록 보장해주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반드시 내란 1년이 되기 전인 11월, 이번 달에 반드시 조희대를 탄핵하고 특별재판부를 설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서진 안성촛불행동 대표는 "우리는 지금도 내란 청산을 위해 사활을 걸고 싸우고 있다. 국회도 정부도 내란청산을 위해 몰아쳐야 한다"며 "윤석열 정부가 망친 대한민국을 제자리로 돌려놔야 한다. 내란세력의 모든 기도를 작살내고 여기까지 왔다. 위대한 주권자 촛불 국민들과 진정한 국민의 힘으로 승리의 그날까지 함께 싸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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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그린 마포은평서대문 촛불행동 회원은 "판사는 법 적용 제외 대상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대한민국은 국민들이 만들어 왔다"며 "검찰청 폐지도 우리 국민들이 힘을 모았다. 내란 세력과 결탁하는 그런 부정한 판사들이 더 이상 사법부에 발도 붙이지 못하게 하자"고 호소했다.

권오혁 촛불행동 공동대표는 "촛불행동은 다음 주부터 국회의원들에게 조희대 탄핵, 특별재판부 설치 서약서를 받을 것"이라며 "전국 시군구에서 각 정당과 정치인, 단체들의 결의도 모아내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촛불시민여러분께서 자신의 지역구 의원들, 정당들에게 직접 호소하고 촉구해주시라"며 "국회가 11월 안에 조희대 탄핵안과 특별재판부 설치안에 찬성표를 던지도록 만들어내자"고 호소했다.

한편, 164차촛불집회에서는 신나는 공연이 펼쳐졌고, 예정대로 거리 행진도 이어졌다.

164차 촛불집회 164차 촛불집회 참가자들은 '조희대 탄핵'과 '특별재판부 설치'가 적힌 손팻말을 들었다,.
164차 촛불집회164차 촛불집회 참가자들은 '조희대 탄핵'과 '특별재판부 설치'가 적힌 손팻말을 들었다,. ⓒ 김철관

#조희대탄핵#특별재판부설치#164차촛불집회#김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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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미디어에 관심이 많다. 현재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상임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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