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과 직원들, 중구의 상징물인 '울산큰애기'가 울산 중구 입화산에 들어선 '아이놀이뜰 공원'에서 뛰어놀고 있다. ⓒ 영상 갈무리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이 직원들, 중구의 상징물인 '울산큰애기'와 함께 가족형 체험공간인 그물 놀이시설에서 뛰어노는 모습의 영상이 화제다. 산림 휴양시설로 부상하고 있는 울산 중구 입화산에 들어선 '아이놀이뜰 공원'에서의 일이다.
면적 760㎡, 높이 10m로 국내 최대 규모의 그물 모험 놀이시설인 '아이놀이뜰 공원'은 20일 개장식을 한 후 21일부터 11월 2일까지 무료로 시범운영을 한다. 정식운영은 11월 5일부터다.
이곳에는 몇 해 전 이동식 숙박시설과 유아숲체험원이 들어선 바 있고 내년 6월엔 산림문화휴양관도 준공될 예정이다.
아이놀이뜰 공원의 백미는 그물로 된 '트램펄린'(위로 뛰어오를 수 있는 기구)이다. 그물 이동 통로를 따라 3층까지 이어져 있다. 아이놀이뜰 공원에는 이 외에도 미끄럼틀, 네트슬라이드, 원형 네트 등 다양한 놀이 시설이 갖춰져 있고 현장에는 8명의 안전요원이 상시 배치돼 안전에 만전을 기한다.
놀이시설 바깥에는 영유아들이 즐길 수 있는 작은 규모의 트램펄린도 마련돼 있으며 바닥에는 게임을 할 수 있도록 글자조형물을 곳곳에 새겼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아이놀이뜰 공원은 아이들의 신체활동과 모험심을 자극하는 입체형 놀이터"라며 "앞으로도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 조성을 통해 입화산 자연휴양림을 최고의 도심 속 휴양 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입화산 자연휴양림에는 지난 2021년 7월 울산 중구가 주민과 관광객에게 특별한 산림 휴양·교육·놀이 경험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이동식 주택(카라반) 숙박시설인 별뜨락을, 2024년 5월에는 자연학습 공간인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했다.

▲울산 중구 입화산에 들어선 그물놀이 시설 '아이놀이뜰 공원' ⓒ 울산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