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이 내려앉은 월평공원 작은 불빛이 켜지면 그 빛을 따라 다양한 곤충들이 하나둘 모여든다. 이 특별한 순간을 함께하기 위해 곤충탐사 참가자들을 모집한다. 25년 10월 17일(금) 오후 7시, 대전 월평공원 정림동 명암공원에서 '야간곤충탐사' 프로그램이 열린다. 습지학교 4기 두번째 야외 현장프로그램이기도 하다.
프로그램은 대전환경운동연합이 주관하고, 곤충 생태 교육 전문가인 이호단 강사가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라이트트랩을 이용해 어둠 속에서 빛을 따라 모여드는 곤충들을 직접 관찰하며, 자연의 신비로움을 체험하게 될 예정이다.
대전환경운동연합은 여러차례 야간곤충탐사를 진행했다. 특히 나방과 딱정벌레 등 다양한 종류의 곤충들이 빛을 따라 모여드는 장면이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한 참가자는 "이렇게 가까이에서 곤충들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이정님 대전환경운동연합 의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자연을 지키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일시: 2025년 10월 17일(금) 오후 7시
장소: 대전 월평공원 정림동 명암공원
대상: 초등학생
진행: 곤충 생태 교육 전문가 이호단 강사
참가비: 회원 10,000원 / 비회원 20,000원
신청: bit.ly/월평공원습지학교
준비물: 편안한 복장, 개인 음료 등(사전 안내 예정)

▲야간곤충탐사 웹자보 ⓒ 대전환경운동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