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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6 16:23최종 업데이트 25.05.26 16:23

경찰, 한덕수·이상민 소환조사..."국무회의 진술, CCTV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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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9월 24일, 당시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한덕수 국무총리, 정진석 비서실장과 함께 입장하고 있다.
2024년 9월 24일, 당시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한덕수 국무총리, 정진석 비서실장과 함께 입장하고 있다.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최윤선 기자 = 12·3 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을 내란 혐의 피의자로 소환 조사 중이다.

특별수사단 관계자는 26일 정례 브리핑에서 한 전 총리와 이 전 장관을 이날 오전 10시부터 소환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비상계엄 선포를 앞두고 열린 국무회의에 대한 이들의 진술이, 경찰이 최근 대통령경호처로부터 확보한 국무회의장 복도 폐쇄회로(CC)TV 영상과 차이가 있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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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관계자는 "보도된 내용이나 (국회·헌법재판소) 증언, (수사기관) 진술 등과 다른 부분이 있어 이를 확인하는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조사 방식과 장소에 관해서는 확인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 전 장관의 경우 계엄 당시 소방청에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와 관련해서도 조사도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한 전 국무총리와 이 전 장관을 내란 혐의 피의자로 각각 소환해 조사한 바 있다.

경찰은 대통령경호처로부터 계엄 당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까지 국무회의가 열린 대접견실과 대통령 집무실 복도 CCTV 영상을 임의제출 받았으며, 삼청동 안전가옥(안가) 출입 CCTV도 확보 중이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덕수#이상민#경찰#국무회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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