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 권우성
'2023 을지 자유의 방패(UFS) 한미 군사연습 중단 촉구 기자회견'이 21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평통사) 주최로 열렸다.
참석자들은 "핵 대결이 일상화된 한반도를 핵전쟁의 화약고로 만들 수 있는 극도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한미일 정상이 합의한 한미일 군사훈련 정례화는 한미 군사연습에 일본의 개입과 간섭을 허용하고, 나아가 한반도 유사시 일본군의 참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2023 을지 자유의 방패(UFS) 한미 군사연습 중단 촉구 기자회견’이 21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앞에서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주최로 열렸다. ⓒ 권우성
‘2023 을지 자유의 방패(UFS) 한미 군사연습 중단 촉구 기자회견’이 21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앞에서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주최로 열렸다. ⓒ 권우성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