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20세기 전쟁범죄국, 21세기 환경범죄국'

등록23.06.22 15:39 수정 23.06.22 15:39 권우성(kws21)

[오마이포토] ⓒ 권우성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굴욕적 한일협정 체결 58년,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중단 촉구' 겨레하나 기자회견이 열렸다. 참석자들은 '일본은 20세기에는 전쟁 범죄국, 21세기에는 환경 범죄국'이라고 규탄했다.

또한 '윤석열 정부는 미래지향적인 한일관계 수립을 명분으로 과거 일본의 식민지배에 면죄부를 주고, 오염수 해양투기 환경 범죄도 용인하는 대일본 굴욕외교를 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앞에서 ‘굴욕적 한일협정 체결 58년,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중단 촉구’ 겨레하나 기자회견이 열렸다. ⓒ 권우성

 

경찰이 일본대사관에 항의서한을 전달하려는 겨레하나 회원들을 가로막고 있다. ⓒ 권우성

 

일본대사관측에 항의서한 전달이 힘들어지자 겨레하나 회원들이 준비된 항의서한을 던지고 있다. ⓒ 권우성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앞에서 ‘굴욕적 한일협정 체결 58년,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중단 촉구’ 겨레하나 기자회견이 열렸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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