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방류 멈춰' 일 대사관으로 매일 '방사능 드럼통' 배달

등록23.06.16 15:46 수정 23.06.19 10:31 권우성(kws21)

[오마이포토] ⓒ 권우성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서울행동 회원들이 16일 오전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해 서대문역에서 일본대사관까지 방사능 드럼통을 리어카에 실어 운반하고 항의서한을 전달하는 항의행동을 벌였다.

서울행동 측은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를 위한 해저터널 시운전 기간인 2주간 매일 이 같은 항의행동을 할 예정이다.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서울행동 회원들이 16일 오전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해 서대문역에서 일본대사관까지 방사능 드럼통을 리어카에 실어 운반하고 항의서한을 전달하는 항의행동을 벌였다. ⓒ 권우성

 

일본대사관을 향하는 '방사성 오염수 드럼통'. ⓒ 권우성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서울행동 회원들이 16일 오전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해 서대문역에서 일본대사관까지 방사능 드럼통을 리어카에 실어 운반하고 항의서한을 전달하는 항의행동을 벌였다. ⓒ 권우성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서울행동 회원들이 16일 오전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해 서대문역에서 일본대사관까지 방사능 드럼통을 리어카에 실어 운반하고 항의서한을 전달하는 항의행동을 벌였다. ⓒ 권우성

오는 6월 24일 서울시청앞에서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3차 행동의 날 집회가 열렬 예정이다. ⓒ 권우성

 

알본대사관에 항의서한 전달을 시도하는 시민들을 경찰이 저지하고 있다. ⓒ 권우성

 

알본대사관에 항의서한 전달을 시도하는 시민들을 경찰이 저지하고 있다. ⓒ 권우성

 

알본대사관에 항의서한 전달을 시도하는 시민들을 경찰이 저지하고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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