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2차 자진 출석 시도' 송영길, 검찰 조사 거부에 1인 시위

등록23.06.07 12:16 수정 23.06.07 15:12 이희훈(lhh)

[오마이포토] ⓒ 이희훈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의 정점으로 지목된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오전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자진 출석했으나, 검찰은 이번에도 면담과 조사를 거부했다. 

송 전 대표는 조사가 이뤄지지 않자 '공정과 상식을 잃은 검찰! 선택적 수사 하지 말고 주가조작 녹취록 김건희도 소환조사하라', '무고한 사람들 그만 괴롭히고 검찰은 송영길을 소환하십시오'라고 적힌 피켓을 든 채 1인시위에 나섰다. 

송 전 대표가 검찰에 자진출석한 건 프랑스에서 귀국한 직후인 지난달 2일에 이어 두 번째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의 정점으로 지목된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오전 조사를 받겠다며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자진출석했으나 검찰이 거부하면서 청사를 떠나고 있다. ⓒ 이희훈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의 정점으로 지목된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오전 조사를 받겠다며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자진출석했으나 검찰이 거부하면서 청사를 떠나고 있다. ⓒ 이희훈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의 정점으로 지목된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자진 출석하고 있다. ⓒ 이희훈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의 정점으로 지목된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자진 출석하고 있다. ⓒ 이희훈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의 정점으로 지목된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자진 출석하고 있다. ⓒ 이희훈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의 정점으로 지목된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오전 조사를 받겠다며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자진출석했으나 검찰이 거부하면서 청사를 떠나고 있다. ⓒ 이희훈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의 정점으로 지목된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오전 조사를 받겠다며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자진출석 했으나 검찰의 거부로 조사가 무산되자,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 이희훈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의 정점으로 지목된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자진 출석하고 있다. ⓒ 이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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