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자식 영정사진 꼭 껴안은 어머니의 눈물

등록23.02.04 12:34 수정 23.02.04 13:04 권우성(kws21)

[오마이포토] 참사 100일, 마르지 않는 눈물 ⓒ 권우성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태원광장에 마련된 10.20이태원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유가족들이 희생자들의 영정사진을 받아 안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유가족들은 영정사진을 들고 이태원참사 100일 시민추모대회가 열리는 광화문광장까지 행진할 예정이다. 
 

아들의 영정사진을 꼭 껴안은 어머니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 권우성

 

행진을 하기 위해 영정사진을 받아 든 유가족들이 다른 희생자들의 영정사진을 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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