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이해영 감독, 유령이 곡할 노릇

등록23.01.11 16:50 수정 23.01.11 16:50 이정민(gayon)

[오마이포토] 이해영 감독, 유령이 곡할 노릇 ⓒ 이정민


이해영 감독이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의 한 상영관에서 열린 영화 <유령> 시사회에서 마이크 오작동으로 인해 마이크 테스트를 하고 있다.

마이지아 작가의 소설 '풍성'을 원작으로 한 <유령>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린 스파이 액션 작품이다. 18일 개봉. 

 

'유령'이 곡할 노릇 이하늬, 박소담, 박해수 배우가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의 한 상영관에서 열린 영화 <유령> 시사회에서 마이크 오작동으로 인해 마이크 테스트를 하고 있다. 마이지아 작가의 소설 '풍성'을 원작으로 한 <유령>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린 스파이 액션 작품이다. 18일 개봉. ⓒ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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