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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은숙 ㈜엔지피 대표 한국결식아동청소년지원협회에 생필품 지원. |
| ⓒ 한국결식아동청소년지원협회 | 관련사진보기 |
결식 아동·청소년을 돕기 위한 생필품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사)한국결식아동청소년지원협회(대표 김영태)는 9일 김은숙 ㈜엔지피 대표가 새해를 맞아 300만원 상당의 생필품으로 희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받은 생필품은 결식우려가정, 한부모가정, 조선조모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은숙 대표는 "경기가 어려워지면 누군가에게는 당연한 생필품이 더욱 절실해진다"며 "새해를 맞아 지역 내 필요한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영태 대표는 "코로나19와 경제불황의 여파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청소년을 도울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며 "지원해 주신 생필품을 아동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결식아동청소년지원협회는 여러 기업, 단체, 개인으로부터 생필품 등 후원을 받아 필요한 아동, 청소년한테 지원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