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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성주향우산악회(회장 강임득)는 70여 명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일 고향의 명산인 가야산 산행을 진행해 화합을 다졌다.

이날 정병찬 산악대장의 인솔 하에 각자의 등산 능력에 맞는 세가지 코스로 팀을 나눠 산행에 임했으며, 서성재를 목표로 아름다운 가야산의 절경과 단풍을 즐겼다.

이후 등산을 마치고 산악회의 송년 행사장인 강임득 회장의 성주 산단 물류기지로 이동해 생선회와 먹거리를 안주삼아 즐거운 연회를 가졌다.

강임득 회장은 "제4대 임기 동안 최고의 산악회로 거듭나기 위해 웅대한 꿈을 펼치면서 산악회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자부한다"며 "하지만 한편으로는 코로나19로 완벽한 자리매김을 하지 못해 아쉽고 향후 회원들에게 산악회 비전발전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동행한 김기태 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운영위원들도 산악회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을 촉구하며 4기 산악회의 마지막 결산 및 연회를 마무리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성주신문에도 실립니다.


태그:#재경성주향우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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