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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당진화력발전소
충남 당진화력발전소 ⓒ 충남환경운동연합
  
지난 9월 29일 탈석탄법 제정을 위한 5만 국민동의 청원이 극적으로 이루어진 가운데 진보당 충남도당은 30일 '환영 논평'을 내고 국회에 탈석탄법을 제정할 것을 주문했다.

진보당 충남도당(아래 진보당)은 탈석탄법 국민청원 성사와 관련해 "기후위기 대응과 신규석탄발전을 저지하고자 하는 국민 열망이 일궈낸 소중한 성과"라며 "이제 공은 국회로 넘어가게 됐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석탄발전소는 온실가스를 가장 많이 배출하는 발전원이다. 주요 국가들은 2030년까지 석탄발전소를 폐지하겠다고 나서고 있다"며 "프랑스·이탈리아·핀란드 등 48개국은 2017년 '탈석탄동맹'을 결성했다. OECD 회원국들은 2030년까지 석탄 사용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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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은 또 "석탄발전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진보당은 "국내에서는 57기 석탄발전소가 가동 중이며, 작년 기준 전체 발전량에서 석탄발전 비중이 32.5%로 가장 크다"며 "여기에 더해 강원도 동해안 일대에 4기의 신규 석탄발전소를 추가로 건설 중에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여론조사 상으로도 신규석탄발전소 건설 중단에 동의한 국민이 79.5%로 압도적이다"라며 "탈석탄 시점을 대폭 앞당기고, 신규 건설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 이번에 국민동의 청원 성사된 '탈석탄법'이 그 근거가 되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더 이상 기업 이익의 논리에 휘둘려 기후·생태·환경을 파괴시키는 범죄행위를 방치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탈석탄#석탄화력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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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의자. 공동체를 걱정하는 개인주의자. 이성애자. 윤회론자. 사색가. 타고난 반골. 충남 예산, 홍성, 당진, 아산, 보령 등을 주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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