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발사~대기권 진입, 250장 연사로 기록한 누리호

등록 22.06.22 09:17l수정 22.06.22 09:19l오마이포토(ohmyphoto)

[오마이포토] 250장 고속 연사로 엮은 누리호 발사 성공 ⓒ 사진공동취재단


순수 국내 기술로 설계 및 제작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21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서 화염을 내뿜으며 우주로 날아오르고 있다. 누리호가 상공에서 우주로 향하는 비행의 궤적을, 고속 연사로 촬영된 250장으로 엮어봤다.

사진 속에는 누리호가 발사 이후 비행운이 형성되며 대기권으로 진입하기 위한 1단 분리가 진행되는 과정이 담겨있다. 실제 기능이 없는 위성 모사체만 실렸던 1차 발사와 달리 이번 2차 발사 누리호에는 성능검증위성과 4기의 큐브위성이 탑재됐다(관련 기사: [오마이포토] '우주를 향해'... 82장, 107장으로 만든 누리호 궤적 http://omn.kr/1zh2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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