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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광진(사진 가운데)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가 2022교육감선거장애인연대와 정책협약식을 개최했다.
 성광진(사진 가운데)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가 2022교육감선거장애인연대와 정책협약식을 개최했다.
ⓒ 성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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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광진(사진 왼쪽)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가 2022교육감선거장애인연대와 정책협약식을 개최했다.
 성광진(사진 왼쪽) 대전시교육감 예비후보가 2022교육감선거장애인연대와 정책협약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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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교육감 후보인 성광진 대전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와 '2022교육감선거대전장애인연대'가 '누구도 배제하지 않는 교육'과 '장애인교육권리 실현'을 위한 협약을 했다.

성 예비후보는 지난 28일 오후 서구 갈마동 풀꽃야학에서 2022교육감선거장애인연대와의 정책협약식을 개최했다.

2022교육감선거대전장애인연대는 대전여성장애인연대, 장애인배움터 풀꽃야학, 대전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함께하는대전장애인가족연대, 양심과 인권 나무, 민주노총대전지역본부 등으로 구성된 지역 네트워크다.

이날 대전장애인연대와 성광진 예비후보는 ▲학령기 장애인 특수교육권리보장(완전한 통합교육 실현을 위한 교육환경 조성) ▲장애인 평생교육의 권리보장(학교형태의 장애인평생교육기관 신설) ▲장애인교원 권리보장(전담조직 및 인력배치, 행정적 지원 확대) 등에 관해 정책협약을 맺었다.

이 자리에서 성 예비후보는 "교사가 된 뒤 누구든지 차별받지 않고 교육받을 권리인 평등권을 위해서 활동해왔다"면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교육감이 되어 반드시 협약 내용을 관철하겠다"고 밝혔다.

태그:#성광진, #대전교육감, #장애인연대, #정책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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