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전쟁 멈춰!' 러시아대사관 부근에서 드러누운 시민들

등록 22.02.28 13:49l수정 22.02.28 13:49l권우성(kws21)

[오마이포토] ⓒ 권우성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중단, 평화적 해결 촉구 시민사회 공동기자회견'이 28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 러시아대사관 부근에서 전쟁없는세상, 참여연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민주노총 등 시민단체 회원과 우크라이나 유학생, 우크라이나에서 최근 탈출한 교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자회견 참가자들이 공습경보 사이렌 소리에 맞춰 바닥에 드러눕는 '다이인(Die-in)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중단, 평화적 해결 촉구 시민사회 공동기자회견'에는 시민단체 회원과 우크라이나 유학생, 우크라이나에서 최근 탈출한 교민 등이 참석했다. ⓒ 권우성

 

우크라이나 국기에 '평화'가 적힌 피켓을 든 어린이. ⓒ 권우성

 

'전쟁 반대' 피켓을 든 시민들. ⓒ 권우성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중단, 평화적 해결 촉구 시민사회 공동기자회견'에 수십명의 내외신 기자들이 모여 관심을 보였다. ⓒ 권우성

 

기자회견이 진행되는 가운데 경찰이 러시아대사관 입구를 경비하고 있다. ⓒ 권우성

 

기자회견을 마친 대표단이 러시아대사관에 성명서를 전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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