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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 맞잡은 정봉주-우상호...통합 협상 상견례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열린민주당 통합 협상 대표단 상견례에서 열린민주당 김의겸 의원(왼쪽부터), 열린민주당 협상단장인 정봉주 전 의원, 더불어민주당 협상대표인 우상호 의원,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의원이 손을 맞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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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당원 투표 결과 열린민주당과의 합당에 83.7%가 찬성해 사실상 합당이 결정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전당원 투표를 마친 직후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민주당에 따르면 총 83만1434명 중 26만5254명(투표율 31.90%)이 투표했고, 이 가운데 찬성 22만1979명(83.69%), 반대 4만3275명(16.31%)이었다.
이후 민주당은 오는 12일 중앙위원회를 열어 합당 안건을 공식 의결한 뒤 양당 합동회의를 통해 합당 선언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