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불량버거 만든 건 알바 아닌 맥도날드'

등록 21.08.05 16:33l수정 21.08.05 16:33l권우성(kws21)

[오마이포토] ⓒ 권우성


알바노조, 정치하는엄마들, 민생경제연구소, 정의당, 기본소득당 등 정당과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맥도날드 유한회사 앞에서 '버려야 할 식자재로 불량버거 만든 맥도날드는 알바를 범죄자로 만들지 말라'며 기자회견을 열었다.

주최 측은 '맥도날드 매장 여러 곳에서 점장 또는 부점장의 지시로 유효기간이 수정된 스티커를 재출력하여, 유효기간을 인위적으로 늘리는 행위가 벌어지고 있다'며, 소비자의 건강을 위협하는 행위를 규탄했다. 또한 지난 3일 KBS 9시뉴스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이 보도된 후 맥도날드가 책임당사자가 아닌 알바노동자를 해고와 다름없는 정직 3개월 중징계 처분했다며 규탄했다.
 

알바노조, 정치하는엄마들, 민생경제연구소, 정의당, 기본소득당 등 정당과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맥도날드 유한회사 앞에서 '버려야 할 식자재로 불량버거 만든 맥도날드는 알바를 범죄자로 만들지 말라'며 기자회견을 열었다. ⓒ 권우성

 

알바노조, 정치하는엄마들, 민생경제연구소, 정의당, 기본소득당 등 정당과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맥도날드 유한회사 앞에서 '버려야 할 식자재로 불량버거 만든 맥도날드는 알바를 범죄자로 만들지 말라'며 기자회견을 열었다. ⓒ 권우성

 

알바노조, 정치하는엄마들, 민생경제연구소, 정의당, 기본소득당 등 정당과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맥도날드 유한회사 앞에서 '버려야 할 식자재로 불량버거 만든 맥도날드는 알바를 범죄자로 만들지 말라'며 기자회견을 열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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