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 권우성
경기도 남양주시 진관산업단지 대동프라스틱 공장에서 직원 100여 명이 코로나19에 집단감염된 가운데, 17일 오후 공장 부근에 설치된 임시진료소에서 공단 입주업체 직원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 공장 직원 대부분은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노동자들이며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다.
진관산업단지 입주업체 직원 1200여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 권우성
진관산업단지 입주업체 직원 1200여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 권우성
검체 채취를 위해 임시진료소앞에 줄 선 진관산업단지 입주업체 직원들. ⓒ 권우성
대동프라스틱 공장 주변에 경찰이 배치되어 교통을 통제하고 있다. ⓒ 권우성
경찰이 임시진료소 부근에서 교통을 통제하고 있다. ⓒ 권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