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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합천 용주면에서 열린 노인의날 행사.
 12일 합천 용주면에서 열린 노인의날 행사.
ⓒ 합천군청 서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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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청년들이 어르신 공경의 마음을 담아 잔치를 베풀었다. 경남 합천군 용주면 합천호농협 농산물유통센터에서는 12일 "제23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경로잔치"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대한노인회 합천군지회 용주면분회(분회장 이한수)가 주최하고 용주면청년회(회장 김덕근)이 주관해 열렸다. '노인의 날'은 10월 2일이다.

이날 행사에는 문준희 합천군수와 석만진 합천군의회 의장, 김윤철 경남도의원, 최정옥‧권영식‧임춘지 합천군의원, 이성출 대한노인회 합천군지회장을 비롯해, 70세 이상 어르신 8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합천힐링공연단의 '웃음코칭'과 스포츠댄스 공연, 노인체조 등의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기념식에서 문영송 황계경로당회장이 군수 표창패를 받았다.

청년부녀회 회원들은 음식과 다과를 준비해 제공하기도 했다. 김덕근 청년회장은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행사를 마련했으니 아무쪼록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 드린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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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군청 서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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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노인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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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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